경북 경찰, 헬기 동원해 해맞이 명소 안전관리

양관희 2022. 12. 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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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찰이 해맞이·해넘이 명소에 헬기를 띄워 안전관리에 나섭니다.

경북경찰청은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포항 호미곶 광장과 영덕·경주 해넘이·해맞이 명소에 경찰 헬기를 띄워 순찰합니다.

경찰 헬기는 고성능 항공 카메라로 인파 이동과 운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치안상황실로 전송하고, 상황 근무자는 현장에서 영상을 분석해 경찰관을 재배치합니다.

경북 경찰은 지자체와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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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북경찰청

경북 경찰이 해맞이·해넘이 명소에 헬기를 띄워 안전관리에 나섭니다.

경북경찰청은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포항 호미곶 광장과 영덕·경주 해넘이·해맞이 명소에 경찰 헬기를 띄워 순찰합니다.

경찰 헬기는 고성능 항공 카메라로 인파 이동과 운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치안상황실로 전송하고, 상황 근무자는 현장에서 영상을 분석해 경찰관을 재배치합니다.

또 헬기에 장착된 방송 장비를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방송도 합니다.

경북 경찰은 지자체와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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