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제야의 종' 타종행사, 코레일 새벽 1시반까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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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로 중단됐던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되면서 승객들의 귀가를 위한 심야임시열차가 운행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교통편을 위해 다음날 1일 새벽 1시30분까지 심야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3년 만에 재개되는 타종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귀가를 위한 안전운행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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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로 중단됐던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되면서 승객들의 귀가를 위한 심야임시열차가 운행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교통편을 위해 다음날 1일 새벽 1시30분까지 심야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한다.
임시열차는 보신각 인근을 지나는 경부-경인선(1호선), 일산선(3호선), 안산과천선(4호선) 등 4개 노선에 총 9회가 운행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3년 만에 재개되는 타종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귀가를 위한 안전운행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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