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장류축제, 14년 연속 문화관광 및 전북 최우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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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맛 축제'인 전북 순창 '장류축제'가 14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및 2023 전라북도 최우수축제에 선정됐다.
김종국 축제추진위원장은 "14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및 전라북도 최우수축제 선정은 축제추진위원회와 축제 관계자 여러분이 기울였던 노력의 결실"이며 "내년에는 순창장류를 더욱 알릴 수 있는 장(醬)관련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관광객들이 순창장류축제를 올해보다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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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맛 축제'인 전북 순창 '장류축제'가 14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및 2023 전라북도 최우수축제에 선정됐다.
군은 순창장류축제가 축제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3 전라북도 14개 시군 대표축제 심사'에서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순창장류축제는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라는 주제로 지난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순창고추장민속마을 및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렸다.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국 축제추진위원장은 "14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및 전라북도 최우수축제 선정은 축제추진위원회와 축제 관계자 여러분이 기울였던 노력의 결실"이며 "내년에는 순창장류를 더욱 알릴 수 있는 장(醬)관련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관광객들이 순창장류축제를 올해보다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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