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아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 출연 확정[공식]

이유민 기자 2022. 12. 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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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 사진. 바이브액터스 제공.



배우 정민아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 2에 출연한다.

소속사 바이브액터는 30일 정민아가 tvN 새 수·목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 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아픔의 원인까지 뿌리 뽑는 심의 3인방의 활약을 그리며 지난 9월 성공리에 종영했다. 시즌 2는 한양으로 무대를 옮겨 더욱더 따스한 이야기를 그린다는 소식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정민아가 합류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민아는 극 중 ‘중전’역을 맡아 열연한다. 중전 역으로 등장해 굵직한 활약을 펼쳐 극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정민아는 최근 MBC ‘닥터로이어’에서 힙한 만능 조사원 조다롬 역으로 열연을 펼쳐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또 KBS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신아리 역으로 극을 훌륭히 이끌어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번 안정감 있는 연기와 매력 있는 톤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정민아가 명품 힐링 사극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와 만난다는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민아가 보여줄 활약상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정민아가 출연하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은 2023년 1월 11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 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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