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도권·강원 영서 산림교육 수혜 41만명…일자리 156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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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을 대상으로 치러진 산림교육서비스 수혜자가 40만 명을 넘어섰다.
이처럼 올해 산림교육 운영사업이 이뤄진 것에 대해 북부지방산림청은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등의 일자리를 창출한 결과로 판단했다.
올해 산림교육은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 등 전문자격을 갖춘 156명이 유아숲체험원, 국민의숲, 숲길 등 지역 내 산림복지시설에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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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올해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을 대상으로 치러진 산림교육서비스 수혜자가 40만 명을 넘어섰다. 또 이 교육서비스로 인해 150명이 넘는 일자리도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북부지방산림청 관리지역인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서 산림교육서비스가 제공됐다. 유아 21만명, 청소년(초·중·고) 9만명, 일반인 9만명, 노년층 2만명으로 약 41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처럼 올해 산림교육 운영사업이 이뤄진 것에 대해 북부지방산림청은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등의 일자리를 창출한 결과로 판단했다.
올해 산림교육은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 등 전문자격을 갖춘 156명이 유아숲체험원, 국민의숲, 숲길 등 지역 내 산림복지시설에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산림교육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운영하고, 녹색일자리 확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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