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복 전남대 교수, 한국축산식품학회장 취임

서충섭 기자 2022. 12. 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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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복 전남대학교 교수가 2023년 1월 한국축산식품학회장으로 취임한다.

한국축산식품학회는 축산식품 등 동물자원 기초·응용연구 발전을 위해 1978년 식육연구회로 시작, 1993년 현재 명칭으로 창립됐다.

학회는 1년에 6회 발행하는 SCI(E)급 저널인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와 제2 학술지 후보지로 등재된 'Food and Life' 저널, '축산식품과학과 산업'을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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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복 전남대학교 동물자원학부 교수(사진 전남대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진구복 전남대학교 교수가 2023년 1월 한국축산식품학회장으로 취임한다.

한국축산식품학회는 축산식품 등 동물자원 기초·응용연구 발전을 위해 1978년 식육연구회로 시작, 1993년 현재 명칭으로 창립됐다.

학회는 1년에 6회 발행하는 SCI(E)급 저널인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와 제2 학술지 후보지로 등재된 'Food and Life' 저널, '축산식품과학과 산업'을 발간하고 있다.

진 교수는 지난 20년간 학회에서 편집·학술·해외·총무위원·운영위원장을 역임했고, 식육가공학 분야 SCI(E) 급 논문 120여 편과 국내 논문 50여 편을 게재하고 교재 5권과 특허 8건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수행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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