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로 만나요"…김래원·손호준·공승연 '소옆경' 막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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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주연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시즌 1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열혈 형사 '진호개' 역을 맡았던 김래원은 "진호개와 소방서 옆 경찰서를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즌2도 열심히 촬영 중이니 기대해달라"는 짧고 굵은 인사를 건넸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 최종회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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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주연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시즌 1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열혈 형사 '진호개' 역을 맡았던 김래원은 "진호개와 소방서 옆 경찰서를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즌2도 열심히 촬영 중이니 기대해달라"는 짧고 굵은 인사를 건넸다.
김래원은 "첫 회부터 얽혀 있던, 현서를 찾고 구하는 장면이 명장면이지 않을까"라며 '김현서 구출 장면'을 명장면으로 뽑았다. 마지막 회 관전포인트도 전했다. 김래원은 "주차타워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불도저 구조대원 '봉도진' 역 손호준은 "긴 시간 동안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이번 작품으로 만난 인연들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며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표출했다.
손호준은 최종회 관전포인트로 "마지막 회는 소방과 경찰이 공조하며 수사하는 장면이 제일 잘 그려진 회차다"라며 "그 점을 중점적으로 보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급대원 '송설'로 분한 공승연은 "오랜 시간 설이와 함께 했는데 이 시간이 끝이 난다고 하니 너무 아쉽다"며 시즌1을 마무리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공승연은 "진호개(김래원)를 CPR 했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며 "설이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기도 하고 첫 하트세이버를 한 장면이라 의미가 크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공승연은 "최종회에 연쇄방화범이 등장한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지 같이 찾아봐달라"며 "설이로서 시즌2 촬영에 몰두하며 시청자분들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당차게 마무리했다.
제작진은 "연쇄 방화범 수사에 경찰과 소방의 목숨을 건 공조가 펼쳐진다. 첫 장면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시즌2에 대한 떡밥이 숨겨져 있으니 놓치지 말고 본방 사수 해달라"고 부탁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 최종회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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