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아이콘, 완전체 그대로 새 소속사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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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이 7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운데, 이미 새 소속사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이데일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 아이콘이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고, 이미 새 소속사츨 찾아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YG는 "아이콘 멤버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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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아이콘(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이 7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운데, 이미 새 소속사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이데일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 아이콘이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고, 이미 새 소속사츨 찾아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팀명 역시 아이콘으로 유지될 거라고.
이날 YG는 "아이콘 멤버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멤버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콘은 2015년 '취향저격'으로 정식 데뷔, '사랑을 했다' '오늘 모해' 등을 히트시키는 등 인기를 끌었다. 2019년 비아이(B.I)가 마약 의혹으로 팀을 탈퇴하며 6인조로 재편된 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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