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화가가 사랑한 나무들
2022. 12. 30. 16:41
앵거스 하일랜드 외 지음
모네는 센강을 떠다니는 배 위에서 8개월 동안 계절과 날씨에 따라 바뀌는 ‘포플러 나무’를 그렸다. 고흐는 “나무는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중 정확하게 표현하기 가장 어려운 대상”이라고 말했다. 책은 위대한 화가들이 그린 나무 그림 101점과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한다. (김정연 외 옮김, 오후의서재, 164쪽, 2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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