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1번지] '자유의 몸' MB, 집으로…여권 내 영향력 '촉각'
■ 방송 : <여의도1번지> ■ 진행 : 정영빈, 이윤지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조기연 변호사
오늘 정치권 이슈들은 서정욱 변호사, 조기연 변호사, 두 분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명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1> 이명박 전 대통령이 메시지를 발표할 때 옆에 누가 있느냐, 관심이 모였는데요. 권성동, 윤한홍, 조해진 등 옛 친이계 의원들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질문 2>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지난 25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김 의원이 통합과 연대의 측면에서 당 대표 적임자"라고 했는데, 어떤 의미일까요?
<질문 3> 윤석열 정부와 정치권에서 '친이계' 인사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이 전 대통령의 행보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어떤 역할을 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4> 허은아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 체제에서 서울 동대문을 조직위원장으로 내정됐는데 결국 고배를 마시고, 그 자리에는 지난 대선 당시 상임공보특보단장을 맡았던 김경진 전 의원이 낙점됐습니다. 비윤계에서는 '비윤 솎아내기', '친윤의 마녀 사냥'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하면서 지도부 5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고위원 선거도 친윤 대 비윤 구도로 갈까요?
<질문 5-1> 일각에선 친윤 대 비윤의 대결 구도가 전당대회까지 이어지면 계파 논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질문 6> 노웅래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반대 161표'로 부결됐는데요. 민주당이 대거 반대표를 던졌을 거라는 얘기가 나오는 가운데, 정청래 최고위원이 "한동훈 장관의 미운 일곱 살 어린아이 같은 오기가 더욱 표를 결집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말했어요?
<질문 6-1> 민주당은 한동훈 장관이 표결에 앞서 체포동의안 요청 이유를 설명한 것을 두고 피의사실을 공표한 위법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돈 봉투 받는 소리가 난다"는 농담을 하며 비꼬기도 했는데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돈 받은 게 사실이 아니라면 '허위사실 공표'라고 해야 한다, 자신의 설명이 오히려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맞받았습니다. 민주당과 한 장관의 공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검찰 출석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대표의 새해 일정이 눈에 띕니다. 1월 1일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2일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데요.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질문 8> 민주당에서 1월 임시국회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2022년이 내일 하루 남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정리하며, 정치권에 대한 한 줄 평을 해주신다면요?
#이명박 #특별사면 #대국민메시지 #당권주자 #친이계 #전당대회 #체포동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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