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한달사이에 미분양주택 52% 증가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2. 12. 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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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과 아파트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충북의 미분양주택이 크게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미분양주택은 2632 가구로 한달 사이에 52%인 900 가구가 늘었다.

반면에 충북의 지난달 주택매매거래량은 1717 가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3%인 1308 가구가 줄었다.

금리인상과 아파트 가격 하락 등의 여파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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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현황. 국토교통부 제공


금리인상과 아파트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충북의 미분양주택이 크게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미분양주택은 2632 가구로 한달 사이에 52%인 900 가구가 늘었다.

지난달 미분양주택은 지난해 말 304 가구보다는 8.6배나 늘어난 것이다.

반면에 충북의 지난달 주택매매거래량은 1717 가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3%인 1308 가구가 줄었다.

금리인상과 아파트 가격 하락 등의 여파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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