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응우 계룡시장 “개청 20주년 맞아 명품도시 도약”

2022. 12. 30.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께서 희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고 언제나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희망찬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융합문화복지도시 조성 위해 다양한 신성장동력 발굴·추진”
이응우 계룡시장. /뉴스1

(충남=뉴스1) =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께서 희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고 언제나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대내외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 정말 혼란스럽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가 하나된 힘으로 단결해 어려운 상황들을 무사히 극복해 왔으며 그러한 과정 속에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값진 결실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우리 모두가 보여준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개청 20주년을 맞게 되는 계묘년 새해에도 명품도시 계룡의 발전과 번영을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그동안의 어려움을 딛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선 위에 서 있습니다.

이제 어둡고 긴 터널을 뒤로하고 새해의 영롱한 여명의 빛을 받으며 새로운 꿈과 열정으로 가슴벅찬 여정을 함께 시작할 때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우리 시를 품격있는 문화관광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융합문화복지도시 조성 추진을 비롯한 다양한 신성장동력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행복의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시의 끊임없는 노력들이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희망찬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