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숨진 '방음터널 화재'..세종시 유사 현장 긴급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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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이 경기도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건과 관련해 세종시내 방음터널 현장을 방문해 안전 관련 제반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세종시의 경우 지하차도가 많고 화재가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와 비슷한 방음터널·도로구조물이 26곳 존재합니다.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는 830미터 구간에 설치된 강화 플라스틱 소재가 불쏘시개 역할을 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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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이 경기도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건과 관련해 세종시내 방음터널 현장을 방문해 안전 관련 제반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세종시의 경우 지하차도가 많고 화재가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와 비슷한 방음터널·도로구조물이 26곳 존재합니다.
최 시장은 방음터널 내 시공 소재와 화재 취약요소를 파악하고, 강화유리를 부수고 대피할 수 있도록 장비와 비상탈출로 표시 등 피난 동선 확보도 주문했습니다.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는 830미터 구간에 설치된 강화 플라스틱 소재가 불쏘시개 역할을 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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