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측 "차은우·문빈·진진·윤산하 재계약, 라키 협의 중·MJ 추후 논의" [공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진진, 차은우, 문빈, 윤산하가 현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
30일 판타지오는 공식입장을 내고 "진진, 차은우, 문빈, 윤산하는 앞으로 판타지오와 함께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판타지오와 함께하는 멤버 4인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머지 멤버 라키는 심도 있게 협의 중이며, 엠제이는 현재 군인 신분으로 제대 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스트로는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2016년 2월 데뷔했다. 오는 2023년 데뷔 7주년을 앞두고 기로에 선 상황으로, 주축 멤버인 차은우를 비롯한 4명의 멤버가 일찌감치 재계약을 완료했다.
▲ 이하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주)판타지오입니다.
먼저 아스트로를 사랑해 주시고, 늘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스트로 멤버 진진, 차은우, 문빈, 윤산하는 앞으로 판타지오와 함께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멤버 라키는 심도 있게 협의 중이며, 엠제이(MJ)는 현재 군인 신분으로 제대 후 논의할 예정입니다.
판타지오와 함께하는 멤버 4인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지금처럼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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