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송년 제야 & 해넘이·해맞이 안전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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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오는 31일과 1월1일 진행되는 송년 제야행사와 해넘이·해맞이 축제 개최에 앞서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민간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합동으로 궁평항 광장 및 동탄호수공원 행사무대 일대를 점검했다.
이와함께 31일과 1일 열리는 서신면 해넘이·해맞이, 동탄 송년제야, 동탄 무봉산 해맞이 행사에 화성시자율방재단 50명을 동원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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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오는 31일과 1월1일 진행되는 송년 제야행사와 해넘이·해맞이 축제 개최에 앞서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민간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합동으로 궁평항 광장 및 동탄호수공원 행사무대 일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물 설치 ▲체크리스트에 따른 사고예방 대책마련 ▲안전관리요원 적정배치 여부 등이 확인됐다.
이와함께 31일과 1일 열리는 서신면 해넘이·해맞이, 동탄 송년제야, 동탄 무봉산 해맞이 행사에 화성시자율방재단 50명을 동원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읍면동별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 역시 사전예찰과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으로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랫동안 열리지 못했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에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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