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결방·'나혼산' 정상 방송…MBC 연기대상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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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BC 연기대상' 생중계 여파로 '금혼령'이 직격탄을 맞았다.
30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인 김성주, 배우 최수영의 진행으로 '2022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중계된다.
올해를 빛낸 '대상'을 누가 받을지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2022 MBC 연기대상' 생중계로 인해 편성에도 변동이 생겼다.
'나 혼자 산다'는 '2022 MBC 연기대상'이 끝난 직후인 저녁 11시 10분부터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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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2022 MBC 연기대상’ 생중계 여파로 ‘금혼령’이 직격탄을 맞았다. ‘나 혼자 산다’는 정상 방송된다.
30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인 김성주, 배우 최수영의 진행으로 ‘2022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중계된다.
올해 MBC 드라마는 심장 쫄깃한 스릴러부터 감성 충만했던 로맨스까지 그야말로 ‘장르 뷔페’였다. ‘빅마우스’부터 ‘금수저’, ‘일당백집사’, ‘지금부터, 쇼타임!’, ‘닥터로이어’, ‘내일’, ‘금혼령’,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비밀의 집’ 등이 안방극장을 수놓았다.
올해를 빛낸 ‘대상’을 누가 받을지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2022 MBC 연기대상’ 생중계로 인해 편성에도 변동이 생겼다.
직격탄은 ‘금혼령’이 맞았다.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을 담은 ‘금혼령’은 오늘(30일)과 내일(31일) 결방한다.
‘나 혼자 산다’는 결방 직격탄을 피했다. ‘나 혼자 산다’는 ‘2022 MBC 연기대상’이 끝난 직후인 저녁 11시 10분부터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의 명소 쑤언 흐엉 호수에서 자전거 투어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2022 MBC 연기대상’은 오후 8시 30분부터 생중계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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