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월 1일 ‘환혼’ OST ‘I’m Sorry’ 공개

이복진 2022. 12. 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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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환혼' 파트1과 파트2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OST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새 OST 에일리의 '아임 쏘리'는 '환혼' 파트1와 파트2의 마지막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음악감독 남혜승은 "에일리의 대체 불가능한 목소리는 '환혼' 파트1과 파트2를 관통하는 두 주인공의 멜로의 서사를 담아낸 '아임 쏘리'를 완벽하게 표현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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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환혼’ 파트1과 파트2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측은 1월 1일 오후 6시 세번째 OST인 에일리의 ‘아임 쏘리(I’m Sorry)’를 발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진부연(고윤정)과 사랑하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는 장욱(이재욱)이 서로가 운명적인 인연임을 알아가게 되는 과정을 디테일한 가사와 곡의 구성으로 녹여낸 곡이다.

특히 에일리의 잔잔한 보이스로 시작되는 도입부에 이어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가미돼 절정으로 빌드업되는 세심한 편곡을 통해 두 주인공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해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가창을 맡은 에일리는 아련한 감성의 보컬은 물론이고,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최근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진부연과 장욱의 설렘 지수 가득한 로맨틱 모멘트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새 OST 에일리의 ‘아임 쏘리’는 ‘환혼’ 파트1와 파트2의 마지막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음악감독 남혜승은 “에일리의 대체 불가능한 목소리는 ’환혼’ 파트1과 파트2를 관통하는 두 주인공의 멜로의 서사를 담아낸 ‘아임 쏘리’를 완벽하게 표현해준다”고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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