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인천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 '2022년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 성료

홍보경 기자 2022. 12. 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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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인천 지역 중학교 5개교, 총 1,193명를 대상으로 진로특강 직업체험+창업·창직 캠프가 원스톱으로 진행됐다.

인천지역 특화산업 분야에 대한 직업체험과 메인콘텐츠의 창업·창직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합쳐져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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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교육 전문 에듀테크기업 메인콘텐츠가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함께 인천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 '인천, 꿈을 잇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


이번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인천 지역 중학교 5개교, 총 1,193명를 대상으로 진로특강 직업체험+창업·창직 캠프가 원스톱으로 진행됐다.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인천 지역의 특화 산업과 유망 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진로인식을 확장하고, 나아가 인천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인천지역 특화산업 분야에 대한 직업체험과 메인콘텐츠의 창업·창직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합쳐져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에 집중했다.

학생들은 진로 특강 직업체험을 통해 인천지역의 특화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을 개발했으며 학급별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함으로써 도출한 아이디어를 친구들과 공유하고 직접 투자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천 지역 특화 산업 중 2가지 분야에 대해 체험한 것을 창업 아이디어로 도출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꿈과 강점을 발견하고, 인천 산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므로 2023년에는 특화 산업을 확장하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메인콘텐츠 담당자는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분야 체험과 창업 아이디어 발상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참여가 돋보이는 캠프였다"라며 "직업체험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진로방향을 다양한 방면으로 찾아보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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