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김호권 기획조정실장, 전북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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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예수병원은 김호권 기획조정실장이 국가감염병 위기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김호권(응급의학과 전문의)기조실장은 응급의료 업무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감염병 위기상황에서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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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 예수병원은 김호권 기획조정실장이 국가감염병 위기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김호권(응급의학과 전문의)기조실장은 응급의료 업무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감염병 위기상황에서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도내 위기상황에서 위기대응체계를 마련해 선제적인 선별진료소 운영과 업무연속성계획(BCP)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확진자 병상운영과 진료기능을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수병원 관계자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앞으로 3년간 예수병원 응급의료센터는 도민들의 건강을 최일선으로 맡아 나갈 것"이라며 "지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병원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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