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에서 동지로!' 울산, 미드필더 김민혁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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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현대를 괴롭히던 미드필더 김민혁(30)이 울산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울산은 "K리그에서 검증된 미드필더 김민혁을 영입해 허리를 더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혁은 성남FC 소속으로 지난 두 시즌 동안 울산에 비수를 꽂은 선수로, 2021시즌 33라운드에서 울산의 선두 수성을 방해했고, 올 시즌 29라운드에서는 결승 골로 패배를 안겼습니다.
K리그1 대구는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세라토와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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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현대를 괴롭히던 미드필더 김민혁(30)이 울산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울산은 "K리그에서 검증된 미드필더 김민혁을 영입해 허리를 더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혁은 성남FC 소속으로 지난 두 시즌 동안 울산에 비수를 꽂은 선수로, 2021시즌 33라운드에서 울산의 선두 수성을 방해했고, 올 시즌 29라운드에서는 결승 골로 패배를 안겼습니다.
울산은 위험 요소였던 김민혁을 강력한 무기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K리그1 대구는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세라토와 계약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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