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은 멈추지 않는다‥개봉 3주차 부산·대구 출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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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주역들이 부산과 대구로 간다.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이다.
'영웅' 주역들이 개봉 3주차 주말인 1월 7일 부산, 1월 8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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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웅' 주역들이 부산과 대구로 간다.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이다.
'영웅' 주역들이 개봉 3주차 주말인 1월 7일 부산, 1월 8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윤제균 감독,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가 참석해 새해에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직접 감사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7일에는 롯데시네마 서면을 시작으로 CGV 서면,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를 차례대로 방문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이다. 8일에는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극장가를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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