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위해 영암 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wrw1100@naver.com)]영암군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위해 영암 사랑상품권 380억 원을 판매한다.
군은 전국적으로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지속에 따라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관내소비 진작을 위해 약 18억 원의 군비를 우선 확보해 예산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한편 영암군은 지난 2021년 286억, 2022년 280억 등 영암사랑상품권의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정성 기자(=영암)(wrw1100@naver.com)]
영암군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위해 영암 사랑상품권 380억 원을 판매한다.
군은 전국적으로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지속에 따라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관내소비 진작을 위해 약 18억 원의 군비를 우선 확보해 예산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영암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QR결제형) 3가지 유형이 있으며 지류형은 관내 판매대행점 30개 금융기관에서, 카드형과 모바일형은 각각 ‘지역상품권 chak 어플과 비플제로페이 어플을 통해 구매·충전할 수 있다.
특히 지류 3%, 카드·모바일 5% 상시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설명절이 속한 1월에는 한시적으로 지류 5%, 카드·모바일 10%의 특별할인율을 적용한다.
군민 월 구매한도는 총 100만 원으로 지류·카드 상품권 70만 원과 모바일 상품권으로 30만 원까지 가능하며 카드 상품권의 경우 최대 200만 원까지 보유가능하다.
본지와의 통화에서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경제위기 속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영암사랑상품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지난 2021년 286억, 2022년 280억 등 영암사랑상품권의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하고 있다.
[위정성 기자(=영암)(wrw110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풀려난 MB "제 역할은 기도"라면서도 "기회 있을 것"
- 與 "1월국회는 방탄국회" vs 野 "일몰법 처리, 국정조사 연장해야"
- 전국 미분양 아파트, '위험선' 6.2만 호 초과 확실…"대규모 공급 탓"
- 이재명 "尹대통령 '전쟁불사', 위험천만 철부지 말폭탄"
- 尹대통령 "다수 의석 앞세운 야당이 발목잡고 있다"
- 중국, 스마트 전기차 법제 정비 나선 이유는?
- "국정조사 출석한 이상민‧오세훈, 허위·면피 답변만 했다"
- 용산구청, 10시29분 '이태원 압사' 연락받고도 "기억 없다" 발뺌
- 우크라전 여파로 역대 최대 이익 올린 에너지 기업들 '횡재세'는 거부
- "친윤 아니면 다 나가란 거냐?"...국민의힘, 지역조직 재정비에 내부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