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림 감독, 첫 시리즈물 '머니게임' 크랭크업…"마지막까지 최선 다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물 '머니게임'이 후반 작업에 들어선다.
지난 23일 한재림 감독의 신작인 8부작 시리즈 '머니게임'이 크랭크업했다.
이에 대해 한재림 감독은 "총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머니게임'의 각본과 촬영이 무사히 끝났다"며 "좋은 원작과 훌륭한 배우들이 만들어낸 8명의 캐릭터와 8개의 이야기를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재미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물 '머니게임'이 후반 작업에 들어선다.
지난 23일 한재림 감독의 신작인 8부작 시리즈 '머니게임'이 크랭크업했다. '머니게임'은 배진수 작가의 웹툰 '파이게임'과 '머니게임'을 합쳐 새롭게 각색한 8부작 시리즈다. 사회적 인프라가 단절된 공간 속 사망자가 나오면 게임이 종료되는 극한의 설정 속에서 참가자 8인이 협력과 반목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앞서 영화 '비상선언' '더 킹' '관상'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이자 첫 시리물 도전이다. 여기에 배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 등이 호흡을 맞췄다.
올해 6월 크랭크인했던 '머니게임'은 약 6개월의 촬영을 마쳤다. 이에 대해 한재림 감독은 "총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머니게임'의 각본과 촬영이 무사히 끝났다"며 "좋은 원작과 훌륭한 배우들이 만들어낸 8명의 캐릭터와 8개의 이야기를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재미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