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 속타는 투자자들, 고수 조언 직접 들어볼까
엠플 유료구독자 150명 모집
재테크 고수 현장세미나 듣고
뒤풀이 소통 자리까지 마련
매경엠플러스(엠플)가 재테크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해주기 위해 새해부터 대대적인 재테크 콘서트를 연다.
고난의 행군 중인 재테크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는 '2023 머니업콘서트'가 바로 그것이다. 머니업콘서트는 2023년 1월 28일(토) 충무로역 인근 매경미디어센터 12층에서 열린다. 이 콘서트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엠플 각 분야 전문기자와 공식 필진의 경제 전망은 물론 분야별 재테크 꿀팁을 직접 만나서 구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프라인 모임 참가자는 유료 구독 회원과 참가비를 낸 일반인 중 사이트를 통해 신청한 순서대로 150명을 모집한다. 머니업 콘서트 주제는 'KEEP GOING, 우리들의 재테크는 계속된다. 2023 투자게임 서바이벌'이다.
콘서트는 크게 '세미나'와 '네트워킹 파티'로 구성된다. 먼저 1월 28일 오후 1시에는 세미나의 첫 순서로 '2023 경제 전망, 지금 당장 익숙함과 결별하라'가 포문을 연다. 노영우 국제경제전문기자의 진행으로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와 백석현 신한은행 S&T센터 이코노미스트가 열띤 강연에 나선다. '닥터둠'으로 불리는 김 교수는 자산 시장 붕괴 과정을 거친 2022년을 뒤로하고, 2023년 새해의 경제 상황과 투자 전략을 설파할 예정이다.
세미나 중간중간에는 구독자들을 위한 미니 이벤트가 있으므로 28일 하루는 비워두는 게 좋다.
세미나 이후 추첨 이벤트를 통해 각종 경품을 제공하고, 이후에는 필진과 재테크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진다. 세부 내역과 일정 변동 사항 등은 엠플 사이트에서 공지되니 24시간 엠플과 함께할 필요가 있다.
[문일호 엠플러스센터 증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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