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문화 관광 구축"…전북문화관광재단, ESG경영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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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은 30일 종무식을 갖고, 새해 비전과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경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이사는 전북 문화와 관광 진흥을 위한 ESG경영방향과 철학을 선언·발표했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ESG경영은 미래세대를 위한 재단의 의무로서 도민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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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30일 종무식을 갖고, 새해 비전과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경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이사는 전북 문화와 관광 진흥을 위한 ESG경영방향과 철학을 선언·발표했다.
선언문에는 △탄소 절감 노력 △지역사회 공현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지속가능한 문화 관광 생태계 구축 등 세부 추진 내용과 행동규범 등이 담겼다.
재단은 대·내외적 환경분석과 내부 설문조사, 임직원 간담회 추진을 통해 구체적인 목표와 과제를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ESG경영은 미래세대를 위한 재단의 의무로서 도민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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