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문화 관광 구축"…전북문화관광재단, ESG경영 선포식

강교현 기자 2022. 12. 30.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30일 종무식을 갖고, 새해 비전과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경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이사는 전북 문화와 관광 진흥을 위한 ESG경영방향과 철학을 선언·발표했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ESG경영은 미래세대를 위한 재단의 의무로서 도민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무식 열고 한해 업무 마무리도
전북문화관광재단은 30일 종무식을 갖고, 새해 비전과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2022.12.30/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30일 종무식을 갖고, 새해 비전과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경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이사는 전북 문화와 관광 진흥을 위한 ESG경영방향과 철학을 선언·발표했다.

선언문에는 △탄소 절감 노력 △지역사회 공현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지속가능한 문화 관광 생태계 구축 등 세부 추진 내용과 행동규범 등이 담겼다.

재단은 대·내외적 환경분석과 내부 설문조사, 임직원 간담회 추진을 통해 구체적인 목표와 과제를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ESG경영은 미래세대를 위한 재단의 의무로서 도민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