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함·영주함 등 해군 함정 8척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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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진해 군항에 현역에서 은퇴한 속초함, 전남함, 참수리321호정, 영주함, 제주함이 정박해 있다.
이날 전역한 1500톤급 호위함 전남함과 제주함은 '울산급' 6~7번함으로서 1989년 취역해 33년간 해역방어 핵심전력으로 활약했다.
속초함과 영주함은 '포항급' 19~20번함으로서 1990년 취역해 32년간 활약했다.
참수리 321·322·323·325정은 1989년 취역해 33년간 도서 및 전진기지 등 최전방에서 북방한계선(NLL)을 사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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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30일 오전 진해 군항에 현역에서 은퇴한 속초함, 전남함, 참수리321호정, 영주함, 제주함이 정박해 있다.
이날 전역한 1500톤급 호위함 전남함과 제주함은 '울산급' 6~7번함으로서 1989년 취역해 33년간 해역방어 핵심전력으로 활약했다.
속초함과 영주함은 '포항급' 19~20번함으로서 1990년 취역해 32년간 활약했다.
참수리 321·322·323·325정은 1989년 취역해 33년간 도서 및 전진기지 등 최전방에서 북방한계선(NLL)을 사수했다. (해군 제공) 2022.12.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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