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이제 높이 도약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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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제주도민은 이제 높이 도약할 때"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먼저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유난히 힘들었던 묵은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다"며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은 영리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알려진 검은 토끼의 해다. 웅크렸던 토끼가 더 높이 뛸 수 있다"며 "제주도민은 이제 높이 도약할 때다. 주위를 둘러보면서 이웃과 함께 가면 더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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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제주도민은 이제 높이 도약할 때"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먼저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유난히 힘들었던 묵은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다"며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은 영리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알려진 검은 토끼의 해다. 웅크렸던 토끼가 더 높이 뛸 수 있다"며 "제주도민은 이제 높이 도약할 때다. 주위를 둘러보면서 이웃과 함께 가면 더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어깨를 활짝 펴고 지혜와 용기로 힘차게 도약해 번영을 이뤄가는 풍요로운 2023년이 되길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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