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지방소멸 위기 대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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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자족도시의 옛 명성과 활기를 되찾아 지방자치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저출산·고령화 등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중요한 시기다"라며 "남구가 20만 자족도시의 옛 명성과 활기를 되찾아 지방자치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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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20만 자족도시의 옛 명성과 활기를 되찾아 지방자치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저출산·고령화 등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중요한 시기다"라며 "남구가 20만 자족도시의 옛 명성과 활기를 되찾아 지방자치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남구, 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를 만들겠다"며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나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미래형 교육도시 조성, 따뜻한 보살핌이 느껴지는 포용적 복지행정을 펼쳐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비즈니스 일자리 TF팀을 구성해 디지털 교육지원센터, 마을기업 설립 등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노인일자리 마련과 서비스산업 활성화 등 일자리 창출도 병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구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가정과 직장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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