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것들을 찍다…사진가 황헌만씨 별세

이충원_독자부 2022. 12. 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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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승, 옹기와 교하천 습지 등 사라져가는 것을 기록해온 사진가 황헌만(黃憲萬) 씨가 29일 오후 10시 8분께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30일 전했다. 향년 74세. 사진은 황헌만 씨. 2022.12.30 [유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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