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 고수 출연진, 대반전 최종선택…'캠핑 인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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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인 러브' 5060 싱글남녀들이 최종 선택을 진행한다.
30일 오후 10시20분 방송하는 MBN 예능물 '캠핑 인 러브'에서는 2박 3일 합숙 캠핑을 마친 싱글남녀 8인의 최종 선택 결과가 전파를 탄다.
이어 '한 명씩 차에서 내려 원하는 상대를 호명한다'는 최종 선택 룰이 공개되고, 4MC는 "몇 커플 탄생할 것 같냐"는 질문에 촉을 발동시킨다.
특히 김지민은 합숙기간 내내 변화무쌍했던 러브라인을 되짚으며 '한 커플 이상 탄생'으로 최종 결과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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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캠핑 인 러브' 5060 싱글남녀들이 최종 선택을 진행한다.
30일 오후 10시20분 방송하는 MBN 예능물 '캠핑 인 러브'에서는 2박 3일 합숙 캠핑을 마친 싱글남녀 8인의 최종 선택 결과가 전파를 탄다.
이날 마지막 데이트를 끝낸 출연자들은 원하는 상대의 이름을 적은 '티켓'을 들고 각자 캠핑카에 탑승해 서로의 선택을 기다린다. 이어 '한 명씩 차에서 내려 원하는 상대를 호명한다'는 최종 선택 룰이 공개되고, 4MC는 "몇 커플 탄생할 것 같냐"는 질문에 촉을 발동시킨다. 특히 김지민은 합숙기간 내내 변화무쌍했던 러브라인을 되짚으며 '한 커플 이상 탄생'으로 최종 결과를 예측한다.
중년 싱글들의 본격적인 선택이 시작되자 4MC는 이들의 말투와 행동 하나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러던 중 합숙 내내 '직진'을 고수했던 한 출연자가 예상치 못한 선택을 하자 김승우는 "소름 끼쳐"라며 소리친다. 그러면서 "이건 아닌데"라며 탄식이 이어지고 스튜디오는 적막에 휩싸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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