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과 분열의 2022년을 보내며
고창=CBS노컷뉴스 박종민 기자 2022. 12. 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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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갈등과 분열.
여야의 정치적 갈등은 사회적 갈등으로 번져 친미와 친중, 부와 가난, 이대남과 이대녀, 정부와 노조 등 이슈에 따라 편을 나누고 여러 방식으로 분열됐다.
힘들었던 코로나19로부터 탈출의 희망과 갈등과 분열의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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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갈등과 분열. 여야의 정치적 갈등은 사회적 갈등으로 번져 친미와 친중, 부와 가난, 이대남과 이대녀, 정부와 노조 등 이슈에 따라 편을 나누고 여러 방식으로 분열됐다. 힘들었던 코로나19로부터 탈출의 희망과 갈등과 분열의 한 해를 보냈다. 다가오는 2023년에는 전북 고창읍성의 맹종죽림의 대나무와 소나무처럼 치열한 삶의 경쟁속에서도 상생과 공존의 삶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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