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도 맞춤 시대…부동산·세무·교육 등 전문가 서비스 확대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2. 12. 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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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는 7년 연속 미국 투자이민 국내 최다 수속, 승인 실적을 거두고, 미국 투자 이민법 변경과 수속 재개 이후 80만 달러 미국 투자이민 접수를 성공시킨 바 있다. 영주권 수속뿐만 아니라 미국 부동산 투자, 세무, 교육 서비스 등 자문 서비스를 추가 확대하여 고객 서비스 안정화를 선언했다.

국민이주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국내 상주의 미국 변호사들로 구성된 자문 그룹이 정확한 이민법 분석과 더불어 미국 이민국(USCIS)으로 직접 수속할 수 있는 장점이 더해졌기 때문에 그 결과 미국 투자이민의 시장 점유율에서 무려 70%를 차지한 ‘No 1’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라고 성공 비결을 밝혔다.

확장된 고객 서비스로 올해 최고 실적 달성
<사진 설명 : 올해 10월 진행된 미국 포럼&정착설명회 현장 / 사진 제공 : 국민이주>
국민이주는 미국 내 세무, 부동산부터 교육에 이르기까지 투자자들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개별 분야의 자문 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투자자문 서비스 확대의 방안으로 올해 10월 국내 이주업계에서 처음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단독 미국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국민이주 수속 고객을 위한 정착설명회도 동시에 진행되어 질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무려 300명 이상이 참가해 미국 포럼&정착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과 업무 협약 시작...고객 니즈에 맞는 세무-부동산-교육-금융 서비스 강화
올해 상반기에는 세무법인 대명TAX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공인회계사, 세무사와 함께 투자 고객들의 국내외 자산의 원활한 세무처리와 한미 세법 등의 세무 서비스를 강화하였다. 그 일환으로 미국 상업용, 주거용 부동산 매매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부동산 투자 서비스도 확대 운영해왔다. 80만 달러 투자이민 층의 자산가들이 미국 부동산 투자나 실제 거주용 부동산에 문의가 많기 때문에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인 ‘빌드블록’과 글로벌 부동산 기업 ‘리맥스’를 글로벌 부동산 파트너로 두고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미국 내 신분 조정과 미국투자이민의 동시 접수 가능이라는 뉴스로 유학 서비스에도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를 전개했다. 부산 지사 아너스 컨설팅, 미국 대학과 보딩스쿨 장학금 전문 업체인 유니그랜트와 대입 인터넷 강의 최대 업체 마스터프렙 등 최고 교육 파트너들과 업무 협약으로 서울과 부산으로 서비스를 확장한 바 있다.

하나은행, 우리은행, 한국투자증권 같은 국내 굴지의 금융사들도 미국 영주권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 미국 투자이민에 대한 서비스 범위가 더욱 넓혀진 한 해이기도 했다. 국민이주는 각 금융사와 VIP 영주권 세미나를 진행하여 미국 영주권을 통한 자산관리 및 재테크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또한, 기업과 개인의 미국 진출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사업비자 E-2와 직원 파견 비자, L 주재원 비자 등 비이민 비자 수속 등에 대해서도 고객 맞춤식으로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 사진 : 국민이주 제공 >
한편, 국민이주는 신년 첫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로 새해 1월 14일 오후 2시 역삼동 본사에서 ‘우리 자녀의 미국 영주권 어떻게 얻나’를 진행한다. 영주권이 꼭 필요한 자녀를 위한 노하우와 다양한 혜택에 대해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며 세미나 예약은 전화나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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