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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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삶이 윤택해지고 주민의 행복과 꿈이 실현되는 행복 도시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청년이 미래를 그려 나가는 도시, 일자리가 있는 희망 중구를 만들겠다"며 "도시의 미래이자 경쟁력인 청년이 미래를 꿈꾸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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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주민의 삶이 윤택해지고 주민의 행복과 꿈이 실현되는 행복 도시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겠다"며 "장애인, 아동,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이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따뜻한 희망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중구의 가치·의미를 세상에 널리 알리는 문화관광 사업을 펼치겠다"며 "각종 위험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이 미래를 그려 나가는 도시, 일자리가 있는 희망 중구를 만들겠다"며 "도시의 미래이자 경쟁력인 청년이 미래를 꿈꾸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류 중구청장은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겠다"며 "2023년 계묘년에도 얼굴에 밝은 웃음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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