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까지 강추위, 낮부터 기온↑..새해 첫날 덜 추워

오요안나 캐스터 2022. 12. 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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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내일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중부지역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남아있는 가운데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공기가 반짝 부드러워지겠습니다.

새해 첫날에도 추위가 덜할 텐데요.

하지만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전국 많은 지역의 공기가 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궁금한 건 해를 볼 수 있냐, 없냐죠.

내륙 지역은 낮은 구름 사이로 해가 보일 가능성이 있고요.

동쪽 지역은 쾌청하겠습니다.

해넘이 시각은 서울 기준 오후 5시 23분이고요.

해돋이는 7시 47분경이 되겠습니다.

내일 서쪽 지역은 먼지가 쌓였다 흩어지기를 반복하겠고 서해안 지역으로는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을 보시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5도 대구 영하 3도입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5도, 대구 6도, 광주 6도 안팎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해 첫 출근길에는 다시 강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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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400/article/6441048_35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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