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2월의 공무원' 임선주 팀장·김미현 주무관 선정

박준배 기자 2022. 12. 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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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2월의 공무원'으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팀 임선주 팀장과 김미현 주무관을 선정하고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상했다.

임선주 팀장과 김미현 주무관은 △초등 입학기 10시 출근제를 운영하는 중소사업장에 대한 장려금 지원 △임산부 직장맘 친화 환경 지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근로자 연차 지원 정책 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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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양립지원사업 전국 모범사례로 인정…대통령상 수상
광주시 12월의 공무원에 선정된 임선주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팀장(오른쪽)과 김미현 주무관.(광주시 제공)2022.12.30/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12월의 공무원'으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팀 임선주 팀장과 김미현 주무관을 선정하고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상했다.

임선주 팀장과 김미현 주무관은 △초등 입학기 10시 출근제를 운영하는 중소사업장에 대한 장려금 지원 △임산부 직장맘 친화 환경 지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근로자 연차 지원 정책 을 추진했다.

이들은 창의적 정책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임선주 팀장은 "앞으로도 '맘편한 내★일'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시행해 일하는 부모의 일가정 양립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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