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북환경대상 수상…"지속가능 사회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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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도가 주관하는 2022년 경북환경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스마트 그린도시, 태양광, 바이오가스, 공공건물 탄소중립, 친환경 쉼터 조성, 수열에너지 단지 조성사업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활용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과 공감하는 기후변화 대응시설을 지속적으로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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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도가 주관하는 2022년 경북환경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스마트 그린도시, 태양광, 바이오가스, 공공건물 탄소중립, 친환경 쉼터 조성, 수열에너지 단지 조성사업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활용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과 공감하는 기후변화 대응시설을 지속적으로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환경교육 사업인 탈탄소 툰베리 스쿨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고, 전기차 충전소 및 수소 충전소 등 친환경자동차 인프라 구축, 함창 태봉리 인공습지 조성사업, 160여명으로 구성된 24개 읍·면·동 시민환경감시단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탄소중립실천 평가 우수상 수상에 이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이번 수상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능동적으로 대응해 자연과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 경북환경대상 평가는 매년 23개 시·군의 환경정책, 환경안전, 맑은물 정책 등 전 분야에 걸친 서류심사와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발표 평가를 진행한다.
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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