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히샬리송이 있어도…“토트넘은 우승 힘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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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최고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지만, 우승은 힘들다는 뼈 아픈 평가를 받았다.
영국 매체 '90min'은 30일 "2022년 말,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개 팀이다"며 목록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손흥민, 해리 케인, 히샬리송, 데얀 쿨루셉스키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로 꼽히는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다. 재능이 가득하지만, 우승은 힘든 팀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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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최고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지만, 우승은 힘들다는 뼈 아픈 평가를 받았다.
영국 매체 ‘90min’은 30일 “2022년 말,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개 팀이다”며 목록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6억 7800만 유로(약 9118억)의 가치가 있다며 10위에 랭크 됐다. 그러면서 “손흥민, 해리 케인, 히샬리송, 데얀 쿨루셉스키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로 꼽히는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다. 재능이 가득하지만, 우승은 힘든 팀이다”고 평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위인데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 좋지 않은 시기를 겪었다. 조금씩 우승을 위한 리빌딩을 진행 중이다. 안토니,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막대한 돈을 투자했다”고 언급했다.
1위는 만수르 구단주를 등에 업은 맨체스터 시티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팀이다. 세계를 호령할 젊은 선수들이 많다”며 두터운 전력을 이유로 들었다.
▲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개 팀
1. 맨체스터 시티(10억 9000만 유로/약 1조 4600억)
2. 바이에른 뮌헨(9억 2100만 유로/약 1조 2391억)
3. 파리 생제르망(8억 9000만 유로/약 1조 1974억)
4. 리버풀(8억 6800만 유로/약 1조 1678억)
5. 첼시(8억 4700만 유로/약 1조 1390억)
6. 레알 마드리드(8억 3900만 유로/약 1조 1280억)
7. 바르셀로나(8억 유로/1조 760억)
8. 아스널(7억 4900만 유로/약 1조 75억)
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7억 3300만 유로/약 9860억)
10. 토트넘 홋스퍼(6억 7800만 유로/약 9120억)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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