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과묵한 父, 가족 대화 적다며 집 방문 전부 떼”(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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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가 과묵하지만 엉뚱한 부친의 일화를 전했다.
이날 빽가는 욕쟁이인 어머니와 과묵한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아버지가 가족을 최우선으로 챙기냐"는 물음에 문득 일화 하나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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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빽가가 과묵하지만 엉뚱한 부친의 일화를 전했다.
12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욕쟁이인 어머니와 과묵한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아버지가 가족을 최우선으로 챙기냐"는 물음에 문득 일화 하나를 떠올렸다.
빽가는 "어느날 집에 갔는데 집이 이상하더라. 엄마랑 밥을 먹고 들어온 건데 (엄마가) '집이 왜 그래!'라고 했다. 실화다. 방문이 하나도 없는 거다. 그래서 엄마가 '방문 어디 갔어!'라고 하니까 아빠가 '허허허' (웃으며) '요즘 가족 간에 대화가 없는 것 같아서 방문을 다 떼었어'라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김태균은 "말씀은 안 하시고 하고 싶은 것 다 하시는구나"라며 기막힌 일화에 감탄했고 황보는 그래서 대화가 많아졌는지 궁금해했다.
빽가는 "엄마 아빠가 한동안 말을 안 하다가 아빠가 엄마 방문만 다시 붙인 걸로 기억한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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