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환장’ 고은아 미르네→나태주 고모들, 가족 여행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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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고은아 미르 남매와 부모님 등 방가네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가족여행과 나태주와 그의 엄마 같은 여섯 고모가 함께 가는 효 가족 여행기가 펼쳐진다.
'걸환장' 제작진은 "가족마다 사연이 있고 특징이 있는데 고은아 가족과 나태주 가족만큼 독특한 사연이 가득한 가족은 또 없을 것이다"라며 "라오스로 떠나는 방가네의 첫 가족 여행기와 태권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여섯 고모와 떠나는 태국 효도 여행에 무슨 일이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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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신규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 작가 김미연, 이하 ‘걸환장’)는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MC 라인업을 완성했다.
‘걸환장’은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하는 순간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예측 불허의 가족 여행기를 담을 예정이다. 지난 첫 여행 가족으로 서동주, 서정희, 서정희 모친의 3대 모녀가 대만 여행을, 광산김씨 패밀리로 불리는 김승현 부부, 동생, 부모님 등 8명의 가족이 프랑스 파리로 가족여행에 나섰다.
여기에 고은아 미르 남매와 부모님, 언니, 조카가 함께하는 대가족 여행으로 라오스 여행을, 나태주와 여섯 고모가 태국으로 효(孝) 여행을 떠난다.
고은아 미르는 자유분방하고 거침없는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고은아는 외모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과 옆집 누나 같은 털털한 성격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배꼽을 강탈한 바 있다. 이번 여행은 아버지까지 가족 완전체가 떠나는 첫 가족여행. 평소 ‘방가네’로 불리며 가족 시트콤 버금가는 코믹한 사이인 만큼, 이들의 첫 가족 해외 여행기가 기대감을 높인다.
나태주의 여섯 엄마라는 고모들의 스토리는 나태주의 33년 차 찐팬들로 불릴 만큼 각별하다. 엄마 없는 빈자리를 채워준 감사한 고모들을 위해 나태주가 준비한 태국 효도 여행기도 호기심을 자아낸다.
‘걸환장’ 제작진은 “가족마다 사연이 있고 특징이 있는데 고은아 가족과 나태주 가족만큼 독특한 사연이 가득한 가족은 또 없을 것이다”라며 “라오스로 떠나는 방가네의 첫 가족 여행기와 태권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여섯 고모와 떠나는 태국 효도 여행에 무슨 일이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내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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