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 다음 달 5일 '코로나19 힐링 콘서트'

류성무 2022. 12. 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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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는 다음 달 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시의사회와 함께 하는 '코로나19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노력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무대다.

이번 공연에는 경찰관, 소방관, 군인, 공무원, 환경미화원, 폐기물 처리 종사자 등이 초청된다.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를 비롯해 테너 장주훈, 해금 연주자 나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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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포스터 [대구오페라하우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다음 달 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시의사회와 함께 하는 '코로나19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노력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무대다.

이번 공연에는 경찰관, 소방관, 군인, 공무원, 환경미화원, 폐기물 처리 종사자 등이 초청된다.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를 비롯해 테너 장주훈, 해금 연주자 나리 등이 출연한다.

오페레타 '박쥐' 서곡을 비롯해 '마중' '첫사랑' 등 한국 가곡, 영화와 드라마 OST 등 다양한 음악이 소개된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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