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새해 전주사랑상품권 2400억원 발행
강인 2022. 12. 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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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내년에도 지역화폐 전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유지한다.
전주시는 내년 2400억 원(월 평균 200억원)의 전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연간 200만 원, 월 50만 원을 유지하고 캐시백 10%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충전 카드식의 전주사랑상품권인 '돼지카드'는 모바일 앱이나 금융기관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결제시 충전금 10%가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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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가 내년에도 지역화폐 전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유지한다.
전주시는 내년 2400억 원(월 평균 200억원)의 전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설날과 추석이 포함된 1월과 9월에는 월 발행 한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연간 200만 원, 월 50만 원을 유지하고 캐시백 10%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충전 카드식의 전주사랑상품권인 '돼지카드'는 모바일 앱이나 금융기관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결제시 충전금 10%가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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