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권태혁 기자 2022. 12. 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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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 산학취업처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최근 '2022학년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장 총장은 "수원여대가 매년 개최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학생의 자기 발전 기회임은 물론 각자의 창의성과 가능성을 뽐낼 수 있는 무대"라며 "우리 학생들이 수일 밤을 지새우며 만들어낸 성과가 매우 소중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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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 산학취업처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최근 '2022학년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을 비롯해 김창호 산학취업처장과 각 과목 지도교수, 10여 명의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일반분야에서 '웹드라마'를 제작한 미디어영상스피치과, 시제품분야에서 '업사이클링 미디어북'을 선보인 유아교육과, 사회예술분야에서 '스포츠테이핑 에너자이저'를 개발한 스포츠지도과, 융합분야에서 '메이크업 아트 작품의 실감형 VR 전시관'을 구축한 미용예술과 메이크업미용전공· 스마트앱콘텐츠과 등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장 총장은 "수원여대가 매년 개최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학생의 자기 발전 기회임은 물론 각자의 창의성과 가능성을 뽐낼 수 있는 무대"라며 "우리 학생들이 수일 밤을 지새우며 만들어낸 성과가 매우 소중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유장학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매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열어 산학연계를 활성화하고 학생의 우수작품을 발굴해 시제품을 개발하거나 공유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여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사진=수원여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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