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 제과제빵 등 전라북도 명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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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올해 첫 시행한 전라북도 명장제도의 주인공들이 탄생했다.
전라북도 명장은 △이·미용분야 강정희씨(54세, (유)노블레스 대표)와 △제과·제빵분야 강동오씨(56세, 강동오케익 대표)와 △차량철도분야 박춘봉씨(60세, 박춘봉차량기술사 사무소 대표) 등 3명이다.
이·미용 분야 명장으로 선정된 강정희씨는 익산 지역에서 "공유경제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으려 전문학교 설립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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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명장제도 , 지역 기술인 지위 향상 ·산업 경쟁력 강화 차원 도입
전라북도가 올해 첫 시행한 전라북도 명장제도의 주인공들이 탄생했다.
전라북도 명장은 △이·미용분야 강정희씨(54세, (유)노블레스 대표)와 △제과·제빵분야 강동오씨(56세, 강동오케익 대표)와 △차량철도분야 박춘봉씨(60세, 박춘봉차량기술사 사무소 대표) 등 3명이다.
이·미용 분야 명장으로 선정된 강정희씨는 익산 지역에서 "공유경제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으려 전문학교 설립도 추진 중이다.
제과·제빵분야에서 명장으로 선정된 강동오씨는 평소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곡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는데 정진해왔다.
차량철도 분야 박춘봉씨는 자동차정비기능장과 차량기술사 자격까지 보유하며 자동차정비 전문가로서 끊임없이 기술연마에 힘써왔다.
전라북도 명장제도는 우리 지역의 숙련 기술인의 지위를 향상하고 산업경쟁력의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선정 분야는 38개 분야 92개 직종으로 ① 동일 직종 15년 이상 종사자, ② 도내 사업장에 3년 이상 종사자, ③ 3년 이상 도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자를 자격 요건으로 하고 있다.
전라북도 명장에게는 연 300만원씩 5년간 총 1,500만원의 기술장려금이 지급되며 부상으로 명패와 증서가 수여된다.
전라북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처음으로 전라북도 명장을 선정하고 증서와 명장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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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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