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은 처음이라 1.5’ 김구라, “와이프 허락 안 받고 택배 받을 때…” 스튜디오를 감탄케 한 공간 활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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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민 누나! 준호 형 붙잡아야지!!” 광희가 외친 이유는?
연말 특집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 ver1.5’가 이번에는 서울, 부산에 이어 한국인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3위로 꼽힌 ‘제주도’ 새집 특집을 공개한다.
오는 31일(토) 오후 5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될 2회에서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한 타운하우스와 공동주택이 소개된다. 동북아시아의 교육 허브라고 불리는 제주영어교육도시의 높아진 위상을 이야기하던 중, MC 광희는 “제주에는 세 개의 시가 있다. 제주시, 서귀포시, 영어교육도시!”라는 썰렁한 개그를 쳤다가 민망해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타운하우스의 소개는 ‘김 집사’ 김지민이 맡는다. 넓은 주차장과 개인 정원에서부터 반해, 1층만 봐도 행복하다던 광희는 2층과 3층, 그리고 다락방, 루프탑 테라스를 보는 내내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며 ‘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운하우스를 둘러보던 중 광희는 “지민 누나! 준호 형 붙잡아야지!”라며 갑작스러운 상황극으로 김지민을 당황하게 했는데, 김지민을 진땀 빼게 만든 광희의 깜짝 상황극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동주택의 소개는 ‘황 집사’ 광희가 맡았다. 김지민은 현관의 팬트리에서부터 감동하였다며 끊임없이 감탄사를 내뱉었는데, 특히 입구에 있는 ‘이 공간’에 대해 김구라는 “택배를 와이프 몰래 시키고 받을 수 있겠다”라며 자신도 모르게 속마음을 깜짝 내비쳤다. 한편 첫 집 소개에 긴장한 광희는 집을 소개하는 내내 “본격적으로!”를 외쳐 김지민을 진저리치게 했는데. 집 곳곳이 모두 ‘본격적으로 소개할 정도로 매력적인’ 제주 공동주택의 스케일에 어쩔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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