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2만원 대"…류수영, 20명 스태프와 가성비 한우파티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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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경상북도 상주에서 기적의 한우파티를 연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집 주방을 멀리 떠나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경상북도 상주로 여행을 떠난 하루가 그려진다.

한우로 유명한 상주에서 류수영은 시장 정육점에서 20인 가까이 되는 스태프들과 먹을 한우 구입에 나선다.

류수영은 채끝, 꽃등심 살치살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6kg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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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12.30.(사진 = KBS 2TV '편스토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류수영이 경상북도 상주에서 기적의 한우파티를 연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집 주방을 멀리 떠나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경상북도 상주로 여행을 떠난 하루가 그려진다.

류수영은 상주에 도착하자마자 장을 보러간다. 한우로 유명한 상주에서 류수영은 시장 정육점에서 20인 가까이 되는 스태프들과 먹을 한우 구입에 나선다.

류수영은 채끝, 꽃등심 살치살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6kg 구입한다. 모두가 비쌀 가격에 우려를 표한 가운데, 50만 원이 안 되는 초저렴한 구매 가격이 공개되며 이목이 집중된다.

숙소로 돌아온 류수영은 장작불로 달군 가마솥에 한우를 굽기 시작한다. 어남선생의 세심한 스킬로 구워낸 한우는 감탄을 자아낸다. 류수영은 칭찬에 힘입어 라면과 볶음밥까지 만들어 대접한다.

고기를 구워주느라 땀범벅이 됐음에도, 스태프들이 먹는 모습을 보며 행복하게 웃는 류수영에 '편스토랑' 멤버들은 "대단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운다는 전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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