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대통령 "민생은 고단·안보는 불안...유난히 추운 겨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치유되지 않은 이태원 참사의 아픔과 책임지지 않고 보듬어주지 못하는 못난 모습들이 마음까지 춥게 한다며 유난히 추운 겨울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30일) 자신의 SNS에 올린 신년 연하장에서 경제는 어렵고, 민생은 고단하고, 안보는 불안하다, 새해 전망은 더욱 어둡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치유되지 않은 이태원 참사의 아픔과 책임지지 않고 보듬어주지 못하는 못난 모습들이 마음까지 춥게 한다며 유난히 추운 겨울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30일) 자신의 SNS에 올린 신년 연하장에서 경제는 어렵고, 민생은 고단하고, 안보는 불안하다, 새해 전망은 더욱 어둡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서로 등을 기대고 온기를 나눠야 할 때라며 어렵고 힘들어도 서로 손을 맞잡을 때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새해를 맞이해 부디 치유와 회복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배려하며 연대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년 특사' 이명박 퇴원 "심려 끼쳐 송구...젊은 층 성원 감사"
- [정면승부] 이수정 “인스턴트 만남 반복한 이기영, 과거에 만난 여성들 행방도 확인해야”
- 수도권 의대 수시모집 미등록 0명...역대 처음
- 갈수록 뚱뚱해지는 한국인... 성인 남자 100명 중 45명 비만
- 검찰 수사받던 빗썸 관계사 임원 숨진 채 발견..."공소권 없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여야, '이재명 1심' 긴장 속 선고 주시...향후 정국 분수령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운명의 날'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오늘 선고...이 시각 법원
- '사의 표명' 뉴욕 총영사 "김건희 여사 무관"...의혹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