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자해 시도' 김만배 건강상태 병원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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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병원에 입원하면서 대장동 재판이 연기되자, 법원이 병원에 김 씨의 건강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23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아주대병원으로부터 김 씨의 건강상태와 관련한 회신서를 제출받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수원시 자신의 자택 근처 차량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아주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지난 27일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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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병원에 입원하면서 대장동 재판이 연기되자, 법원이 병원에 김 씨의 건강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23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아주대병원으로부터 김 씨의 건강상태와 관련한 회신서를 제출받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수원시 자신의 자택 근처 차량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아주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지난 27일 퇴원했습니다.
이후 경기도 광명에 있는 다른 병원에 입원하려 했지만, 기자들이 몰려 입원을 거부당한 뒤 현재는 자택에 머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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