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년 취업사다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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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민간 청년층 취업사다리 역할을 해주는 '익산형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익산시는 오는 1월2일부터 10일까지 22개 부서, 30개 사업에 참여자 35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뉴딜일자리 참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창업역량을 키우고 이후에도 민간으로의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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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가 민간 청년층 취업사다리 역할을 해주는 ‘익산형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익산시는 오는 1월2일부터 10일까지 22개 부서, 30개 사업에 참여자 35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분야별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청년일자리 전문가(기업일자리과), SNS콘텐츠 제작(홍보담당관), 생활체육지도자(체육진흥과), 공연장 및 미술관 전문인력(예술의전당), 박물관 학예전문인력(보석박물관) 등 다양한 취업 연계 일자리를 참여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익산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시급 9800원을 지급하며 근무시간 중 취업 활동을 보장해주고 있다.
신청 자격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45세 익산시민으로, 선발된 사업참여자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시청 각 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뉴딜일자리 참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창업역량을 키우고 이후에도 민간으로의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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