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이명박 전 대통령이 "윤 정부 잘 되는 것이 대한민국 위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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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고 논현동 자택에 온 가운데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이 전 대통령과 대화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권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이 개인적인 소회를 짧게 말한 뒤 "젊은 세대들이 잘 일어날 수 있도록 뒷받침을 잘하자"고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이 젊은 세대와 관련해 발언한 배경에는 수감 생활 당시 젊은 층으로부터 응원 편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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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고 논현동 자택에 온 가운데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이 전 대통령과 대화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권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이 개인적인 소회를 짧게 말한 뒤 "젊은 세대들이 잘 일어날 수 있도록 뒷받침을 잘하자"고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이 젊은 세대와 관련해 발언한 배경에는 수감 생활 당시 젊은 층으로부터 응원 편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 의원은 또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전당대회 관련 말을 나눈 게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는 것이 대한민국 성공이기 때문에 현역 정치인들이 뒷받침을 잘해라"는 말이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친이계가 다시 뭉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정치적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권 의원은 사면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서는 반대 여론은 항상 나올 수 있는 만큼 당연하다고 답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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