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4', “사랑합니다” 직진남 이태곤, 방송 최초 공개 고백한 사연

2022. 12. 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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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트맨 가면 확 벗긴다?!” 이경규, 간식 거부에 이어 히트맨 정체 강제 공개?
- 이름값 하러 돌아온 ‘히트맨’, 시작과 동시에 히트 연발?!

12월 3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경남 고성에서 야간 갈치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번 출조에는 완도 최강자전에 출연하여 많은 화제를 모았던 히트맨이 다시 한번 도시어부를 찾는다. 자칭 타칭 ‘갈치 고수’ 히트맨은 오프닝에서부터 갈치 낚시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다. 자신의 갈치 빅원 기록을 자랑하는가 하면 멤버들에게 생소한 텐야 채비도 쉽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갈치 고수의 면모를 맘껏 뽐낼 예정이다.

히트맨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낚시 시작과 동시에 갈치를 낚아 올리며 실력자 인증을 해내고 이후에도 줄줄이 갈치를 히트하며 대활약을 예고한다. 이에 같은 팀 이태곤은 “너무 잘해. 아주 훌륭한 낚시꾼이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히트맨은 이태곤에게 꿀팁까지 전수하고, 꿀팁을 듣자마자 히트에 성공한 이태곤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드라마에서도 보여주지 않던 귀한 댄스 세리머니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태곤은 “히트맨, 사랑합니다”, “어디서 저렇게 훌륭한 분을 섭외했는지!”라며 게스트를 향한 역대급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황금배지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생꽝 중이던 이경규는 옆에서 연속으로 히트를 외치는 히트맨을 향해 “자꾸 잡아 올리면 가면 확 벗긴다?”라며 협박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초조해진 이경규는 심지어 간식으로 준비된 따끈따끈한 호빵까지 거부하며 낚시에만 매진한다는데. 과연 이경규는 갈치를 낚아 생꽝을 탈출하고 히트맨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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